YMC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무관 YMCA서울 중앙 기독교 청년회 초대 경북·대구 태권도 관장에 오른 이동주 관장(75년작고)과 중앙관장을 지낸 이남석 관장은 윤병인(초대 창무관 중앙관장 6.25전쟁당시 납북 추측)선생을 도와 46년 9월 서울 중앙기독교 청년회 체육부에 태권도부를 창설한다. 곧 체신부와 경동중·고, 성균관대 등에 태권도부를 잇다라 설립을 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지만, 6·25가 발발. 사범, 수련생모두가 흩어진다. 소설같은 이야기지만 이동주관장은 인민군에 잡혀 강제징집 또는 부역에 종사하다 연합군에 의해 북한군 포로로 분류되어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갇히게 되지만 경비병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탈주에 성공하였다. 이동주 관장은 낮선 대구로 와서 삶에 익숙해지자, 대구 중구 동인동에 있던 연탄공장을 빌려 창무관 대구·경북본관을 설립을 하게 되었다. 그 .. 이전 1 다음